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7일 제38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4월을 ‘건강관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보건 관련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전해왔다.
우선 협회는 건강관리 강조기간(4. 5 ~ 4. 30)동안 '올바른 건강관리 및 질병 예방에 대한 건강생활실천'을 주제로 지역축제 참여, 유관기관과 건강체험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의료 소외 계층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협회가 계획하고 있는 활동은 △지역축제 참여 및 건강체험터 운영(금연, 절주, 영양, 운동, 비만, 스트레스 등에 대한 상담, 체내 일산화탄소측정, 체성분, 스트레스 검사 등 실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보건교육 집중 실시 △연분위기 확대를 위한 캠페인 전개 등이다.
한편, 건협은 매년 4월 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 15개 시,도지부에서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역주민의 보건계몽을 위한 공개강좌 및 건강체험터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및 보건교육 활동 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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