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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KIMES서 중소병원 토탈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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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KIMES서 중소병원 토탈 솔루션 선보여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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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카림 카르티)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10)’에 참여해 중소형 병원에 적합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GE헬스케어는 효율성 높은 고품질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낮추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는 헬씨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 제품인 LOGIQ C5를 비롯한 여성질환전문, 심장질환전문 초음파 진단기기 및 중소형 병원에 적합한 PACS 등 혁신기술 제품들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헬씨메지네이션 제품인 LOGIQ C5는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초음파 진단기기로 앞으로 컬러형 초음파기기의 국내 보급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LOGIQ C5는 혈액의 흐름과 종양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 특히 탁월하며 고위험 임산부들의 산전 검사에도 유용하다

또한, 이번 KIMES에는 GE헬스케어가 한국에서 개발, 생산하여 전세계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의 초음파 진단기기들을 만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13,000대 이상을 수출한 LOGIQ P5, 국내 산부인과 시장의 특수한 요구에 맞춰 개발된 LOGIQ P5OB, 보다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고 공간효율성까지 극대화한 LOGIQ P6 등 개인병원 및 특화된 전문병원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는 초음파 기기들이 그들이다.

이 밖에도 GE헬스케어는 이달 초 폐막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을 위해 널리 시용된 휴대형 초음파 기기 LOGIQ e와 심혈관 질환 진단이 가능한 초소형 초음파기기 LOGIQ BOOK XP, 그리고 합리적 비용의 기업자산관리(EAM) 솔루션 Asset+, 종양탐지 신기술 NodeSeeker 등도 함께 소개하여 중소형 병원의 토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카림 카르티 GE헬스케어코리아 사장은 “GE헬스케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헬씨메지네이션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KIMES를 통해 선보이는 토탈솔루션을 통해 국내 중소형병원의 의료서비스가 한층 선진화되어,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도 제공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로 자리매김한 KIMES를 통해 한국에서 연구 개발되고 생산된 초음파 진단기기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것이며, 앞으로 보다 현지화된 글로벌 기업으로써 국내 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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