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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0.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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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7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변웅전, 장광근, 김충환, 김춘진, 윤석용, 신상진, 김금례, 이애주, 박은수의원과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 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병원협회 지훈상 회장, 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 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 및 국제간호협의회 데이비드빈트 사무총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1부 순서에서는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있다. 

신경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09년을 돌아보면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와 여성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의 책무와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간호정책 선포주간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간호정책을 수립하고, 정부, 국회, 지자체를 방문하여 국민 건강권 구현을 위한 간호정책을 알려나갔다”고 회고했다.

이어 “지난 해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박자혜 간호사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독립운동을 한 간호사 33인을 발굴하고, 조국 근대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파독간호의 역사를 찾는 등 자랑스러운 100년 간호역사의 자취와 가치를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2015년 국제간호협의회 각국대표자회의의 서울 유치를 통해 한국간호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부 순서에서는 차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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