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월은 아무리 험한 일이 있었어도 잊혀지기 마련이다.
2009년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약업계서도 숱한 사건과 현안들이 생겼고 사라졌다.
2010년에도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잊혀 질 것이다. 그 많은 일들이 모두 순조롭게 풀려 나가기를 바란다. 풀려 나가는 방향은 진실과 의에 좀더 가까울 수록 좋다.
힘보다는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센 쪽이나 약한 쪽이나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타협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거기에 국민건강이 맨 앞자리에 선다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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