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복용 부작용 계몽 활동
23일 천안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4개 단체(충남약사회, 대전지방식 품의약품안전청,충남지방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공동으로 실시된 범국민 마약퇴치 캠페인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렸다.이날 캠페인은 충남약사회(노숙희 회장) 임원들과 천안시분회(분회장 정재황) 임원들이 참석하여 천안시민들과 천안을 경유해 가는 타지역민들에게 범국민 마약퇴치를 위한 가두 캠페인 및 홍보전단 배포와 마약류복용에 따른 부작용 등의 계몽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신현수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 청장을 비롯 의약품감시과장과 직원, (충남 지방경찰청)천안경찰서 마약계직원, 천안시 보건소 의약담당과 직원 등 50여명의 많은 참여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충남약사회는 도내 분회의 구역을 선정하여 계속 마약퇴치 홍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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