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공업(대표 황규언)은 6월 30일 '마시는 건강드링크, 비타민C 1,200mg을 고단위'로 함유한 '비타천플러스'가 한국일보, 대한매일, 서울경제,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머니투데이등 6개 중앙일간지에 '2003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타천플러스' 1병(120ml)에는 고단위 비타민C 1,200mg의 타우린, 비타민B1, 판토텐산칼슘, 니코틴산아미드등의 기능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흡수가 빨라 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바쁜 현대인이 편리하게 이 성분들을 보충할 수 있다.

피부미용측면에서 여성층에게, 피로회복측면에서는 남성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최근 담배 10개피를 피울 때 250mg의 비타민C가 파괴된다는 연구결과로 금연 열풍과 함께 흡연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져 매출 신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비타천플러스'는 맛과 향이 우수하고 패키지, 디자인의 고급화, 비타민C가 고단위로 함유되어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고단위 비타민 시장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동화약품은 올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TV, 신문, 라디오, 극장, 시음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