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약품이 낙찰 받고도 포기했던 서울대병원 알부민 재입찰에서 SYS파마가 두번째 낙찰자로 결정됐다. SYS가 포기하지 않고 납품하면 최종낙찰자가 되는 셈이다.에스와이에스는 녹십자의 사전오더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납품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두루약품에 비해 저가낙찰 폭이 크지 않으므로 제약사가 공급을 피할 이유가 없다는 것.한편 알부민의 서울대입찰은 동신제약 알부민과 맞물리면서 해마다 논란을 벌여왔다.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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