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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한의사회, 약령시 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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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한의사회, 약령시 축제 참여
  • 의약뉴스
  • 승인 200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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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명에게 무료진료 및 투약
제9회 서울약령시 축제가 서울시(시장 이명박)가 후원하는 가운데 경동약령시 일대에서 (사)경동약령시협회(회장 박상종) 주최로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제기동 경동한약상가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동대문구 한의사회(회장 김동채)에서는 2일, 3일 양일 간에 걸쳐서, 인근 100여 곳의 한의원과 행사장의 노상 텐트에서 서울시 각 구청에서 선정한 무의탁 노인이나 저소득 시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투약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진료봉사단(단장 고성철 부회장)에서는 환자의 진찰 후에 침구치료는 물론 5일분의 탕약을 무료로 투여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치료를 선보이고 있어 참여한 주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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