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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사랑과 희망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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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사랑과 희망의 음악회'
  • 의약뉴스
  • 승인 200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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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생활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 마음 위로
원자력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투병생활을 위로하기 위하여 24일 '사랑과 희망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은 평화예술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노래그룹 작은평화, 조원경과 소프라노 이승옥, KBS 국악관현악단인 전지현 등이 출연하여 동요, 요들송, 가곡,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여 공연에 참석한 1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번 행사는 투병생활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원자력병원 사회사업팀과 작은 평화예술단이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작은 평화예술단은 문화관광부의 '찾아가는 문화활동 2003'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투병중인 환자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보호자를 위로하기 위해 전국의 종합병원과 어린이병원을 찾아 밝고 고운 애창곡과 동요, 실내악 등을 공연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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