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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재정누수방치 체계 운영 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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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재정누수방치 체계 운영 중' 해명
  • 의약뉴스 김도윤 기자
  • 승인 2008.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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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의원 자동차보험사 부당청구 감시미흡 지적에 부당청구액 환수중 해명

건강보험공단이 자동차보험사의 진료비 부당청구에 대한 감시미흡에 대한 지적에 재정누수 방지를 위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공단은 16일, 전혜숙 의원의 ‘자동차보험회사의 5년간 진료비 부당청구 1,182억원’ 보도자료에 대해, 공단에서 부당한 건강보험 재정누수글 방지하기 위해 환수결정한 실적이며, 이 중 818억원은 이미 환수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환수결정금액 등 나머지 미환수금액도 환수하기 위해 체납처분, 소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환수추진을 하고 있다고 공단은 전했다.

공단은 “부당하게 지급되는 진료비를 환수하기 위해 매월 교통사고자 자료를 연계해 확인하거나 상해 사고 가능성이 있는 진료 건의 조사 등 건강보험 재정누수 방지를 위해 일정한 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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