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상위 제약사 임원의 인사설이 일고 있다.
이 회사는 공격적 경영으로 타 회사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2-3명의 임원을 포함해 5명 정도가 이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19일" 임기 2년을 넘긴 임원과 불과 여러달 밖에 근무하지 않은 임원이 퇴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했다.
퇴직하는 임원 중 한 명은 상위 제약사와 면접을 본 것으로 전해 졌으나 해당 제약사는 어디인지와 근무 여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퇴직자들은 이 달 말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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