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0 12:36 (금)
현대약품, '제2회 털털교실' 열어
상태바
현대약품, '제2회 털털교실' 열어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07.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대 의대 주최... 탈모치료 올바른 정보 전달
▲ 현대약품의 '제2회 털털교실'이 열리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탈모인들을 위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탈모치료제 ‘마이녹실(www.minoxyl.com)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9일 대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에서 탈모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2회 털털교실’을 개최했다.

경북대 의대에서 주최하고 현대약품 마이녹실의 후원한 제2회 털털교실은 탈모 질환, 수술, 치료 등 다양한 내용의 무료강좌와 탈모인들의 경험담, 경북대 의대 교수진의 열성적인 상담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탈모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털털교실은 올바른 정보전달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현대약품은 향후 탈모의 올바른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의약마케팅팀 고중석 팀장은 “탈모를 치료하는 환자들은 온라인이나 주변의 입소문을 통해 정보를 수집, 단편적이고 일부 왜곡된 정보들을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있다”며 “현대약품은 탈모인들의 올바른 탈모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약품 마이녹실은 지난해 서울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타 지역의 탈모인들이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워한다 의견에 따라 이번에 대구경북 지역에서 제2회 털털교실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부산 등 타 지역으로 행사를 계속해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탈모인들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탈모관련 정확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참석한 탈모인들 사이에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현대약품의 마이녹실은 미국 FDA승인을 받은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증 치료제다. 1988 마이녹실 3% 제제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 이래 20여 년간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외용액 탈모치료 의약품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