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중앙대학교병원 4층 동교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에는 호흡기내과 박인원 교수, 김재열 교수, 정재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천식의 발생과 진단 ▲치료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강좌를 준비 중인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박인원 교수는 “기관지천식은 유전병은 아니지만 환자의 자녀들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며 “무엇보다도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비는 무료이며, 알레르기 피부반응 18종 검사와 폐기능 검사 역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강좌 관련 문의는 (02)6299- 112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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