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환경성질환연구센터 개소식과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를 비롯, 정관계 및 전문가,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없는 나라 만들기’위한 실천선언을 함으로써 아토피에 대한 관심을 널리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병원측은 말했다.
한편, 안암병원은 지난해 9월 환경부로부터 천식, 아토피 및 소아발달장애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연구 조사 및 발생예방을 위한 환경성질환연구센터를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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