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대표 김창한)은 지난 7일 화성시 소재 향남읍 종합복지회관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여 현금 100원(20%) 배당을 결의하였다.
유통구조 조정에 따른 매출 정상화 및 의원 신규처 증가와 Co-Marketing에 의한 매출로 인해 2007년 매출액은 56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8%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79억원과 60억원을 기록하였다.
김창한 삼천당제약 대표는 "앞으로 미래에 대한 도전의지를 분명히 하고 제약업계의 어려운 환경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야 할 전략과제로, ▲R&D분야에 역량을 집중 ▲핵심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육성 ▲투명한 정도경영 실천을 중점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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