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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춘후원회 신임 회장에 김병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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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춘후원회 신임 회장에 김병국 교수
  • 의약뉴스
  • 승인 2003.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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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3월 3일 서울대병원 불우환자 후원 모임인 함춘후원회 신임 회장에 임명됐다.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우 환자들의 진료비를 돕기 위해 서울대병원 의사와 직원, 외부 후원인들이 뜻을 모아 1992년 12월 1일 창립되었다.

매년 교직원 및 외부인의 회비 및 기부금, 바자회, 일일찻집, 병원내 모금함 설치, 연말연시 카드 판매 등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소식지 발간 및 지원환자 사진전 등을 해오고 있으며 약 5백명의 회원이 있다.

함춘후원회는 지난 2002년 한해 동안 118명의 환자에게 1억 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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