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우복희)은 지난 2월 19일부터 20일 2일간 목동, 동대문 양병원 인턴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인턴 오리엔테이션은 20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날 우복희 의료원장은 새롭게 의사가 된 것을 축하하고 병원에 적응하면서 ‘의료윤리’와 환자에게 진정으로 마음 돌릴 줄 아는 그런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종 애정어린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병원소개와 보험 등 각종 근무관련 실무적인 교육이 이어졌으며 신현호 변호사의 의료분쟁 및 윤리에 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