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는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가운데 오는 2007년 11월 30일(금)에 백범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의료계, 학계, 종교계, 여성학자, 언론, 일반인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인공임신중절의 실태(고려대 김해중 교수), 인공임신중절의 예방 및 대책(이임순 순천향대교수) 및 인공임신중절 관련 법령의 개정방향(연세대학교 김소윤교수)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여성계,의료계,종교계 등에서 전문가 6명이 지정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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