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 중 하나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미국에서만 매년 약 4.500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부 환자들은 글리벡과 같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 대한 표준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견대내지 못할 수 있다.
노바티스사는 하루 2번 복용하는 태시그나가 필라델피아 염색체-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Philadelphia chromosome-positive CML) 환자들에게 있어서 비정상적인 염색체를 가진 세포에 의해서만 생산되어지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이 단백질은 이런 형태의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특징짓는 백혈구 과잉 생산의 주요 원인이다. 보고된 태시그나의 부작용에는 발진, 메스꺼움, 피로, 두통, 변비, 설사, 구토 등이 있다.
태시그나 사용자들은 태시그나 복용 후 1시간 내와 복용 전 2시간 내에 음식물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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