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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K, '약업 경영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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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K, '약업 경영 세미나' 열어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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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 시행 이후 의료계의 변화와 전망'

의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회사인 메디메디아 MMK와 의료전문신문을 발간하는 Medical Observer 에서는 KIMS와 Top Care Korea의 후원으로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에서 'Positive List System 시행 이후 의료계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 이라는 주제로 약업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 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작하여 올해로 27차를 맞이한 약업경영 세미나에서는 올 초부터 의료법 개정과 보험 급여, 정율제 시행 그리고, 성분명 시범 처방 등 계속적인 의료 정책의 변화와 그에 대한 전망을 같이 논의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 질병 코드 기재 원칙과 외래 환자 분류 체계에 대하여 심평원에서 나와 강의를 할 예정이며, △ 의료계 정책 변화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에서 △ 의약품 보험급여 평가 기준의 적용으로 서울대 약대 최상은 교수가 △ 약물 경제성 평가의 3가지 사례란 주제로 한강심병원 서국희 교수가 연자로 나와 강의를 할 예정이다.

주최사 메디메디아 MM의 이영택 사장은 “약업경영세미나는 급변하는 의•약업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1998년 IMF이후 부터 꾸준히 개최되어 온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약 및 관련 업체 담당자 등이 변화하는 정책과 환경에 따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www.kimsonline.co.kr)을 통하여 8월 24일까지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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