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일우호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24일 진료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대병원을 방문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날 방문한 중일우호병원 방문단에게 병원 홍보물과 자료를 제공하고, 외래 진료실, 진단방사선과 판독실 및 촬영실을 안내했다.

특히 방문단은 서울대병원의 앞선 PACS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일우호병원은 1,200병상 규모의 중국 위생부 산하 직속 병원으로 2008년 북경올림픽 지정병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