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장아금 1백만원 수여, 신충웅회장 사비 5십만원 지원
관악구약사회는 17일 관악구약사회관 3층에서 박인수 감사와 이옥준 감사가 올해 상반기 자체감사를 실시했다.
박인수 감사는 관계기관과 유대강화로 인해 약국치안문제, 약국앞 주차스티커 발부 문제 등 가장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신충웅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옥준 감사는 앞으로 젊은 회원들의 회무참여가 많아져야 한다면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서 회무에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지적했다.
이날 박인수감사와 이옥준 감사는 성공적인 회관리모델링과 상반기 회무실적을 치하하며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회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 줄것을 당부했다.
감사가 끝난후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에 재학중인 김정현 학생에 대하여 장학금 1,000,000원을 수여했다. 이중 500,000원은 신충웅회장이 사비를 직접 털어 지원했다.
이날 감사에 참석한 사람은 신충웅회장과 윤건섭.전웅철.장광옥.조은희부회장, 김성대.이승국.오세은위원장, 박인수.이옥준감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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