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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레일 바이크에 몸을 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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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레일 바이크에 몸을 싣다
  • 의약뉴스
  • 승인 2007.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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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 바이크에 몸을 싣은 사람은 누구나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빠져 들 수 밖에 없다.

지자체들의 경쟁이 뜨겁다.

재정이 우수한 자치단체장은 재선이나 삼선에서 우수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그래서 돈벌이에 열심이다. 그중 가장 간편한 것이 관광상품 개발이다. 강원도 영월은 레일 바이크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이미 단절된 철로의 일부를 자건거 처럼 발로 굴러 가게 하는 레일 바이크를 얻어 놓고 관광객에서 판다.

경치도 보면서 철로 위를 자전거 타고 달리는 기분은 상쾌하다. 관광객의 호평도 받고 돈벌이도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재미있는 추억이다. 한 번 쯤 가서 즐겨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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