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토요휴무 2, 3주로 확대,둘째 주 당번근무
서울시도협(회장 한상회)은 지난 10일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7월부터 2,3주 토요일로 휴무를 확대실시키로 결정했다.
서울시都協은 “지금까지 매월 셋째주에 실시해오던 토요휴무제를 2,3째주로 확대한다”고 밝히고 둘째주에는 지역별로 당번 근무업소를 선정하여 긴급의약품을 조달키로 결정했다.
당번 근무업소제도는 휴무로 인한 긴급의약품 수급 차질을 우려한 서울시약사회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번 근무업소는 최소한의 의약품 배송·창고·전산인력만을 배치한 비상공급체제로 운영되며 영등포·강남·강북지역에서 권역별로 실행될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도협은 휴가와 추석연휴가 포함된 8, 9월을 제외하고 12월까지 당번근무 도매업소를 지정하고 공지하는 한편 회원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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