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발표된 경기도약사회 집행부의 하반기사업계획을 보면 서울·경기약사회 통합학술제를 비롯해 학술교육사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학술교육과 관련된 집행부의 사업을 보면 우선 학술교육개선정책단은 서울·경기약사회 통합학술제 추진과 상설연수교육원 설립 구체화를 사업으로 밝히고 있다. 또 ‘학술 테마별 강사 인력풀제’를 도입해 분회 연수교육, 기타 강의등에 강사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약건기식활성화정책단과 건강기능식품위원회, 한약정책위원회도 하반기에 건강기능식품 관련 강좌의 지속적인 확대, 한방강좌 개설과 지원, 분회별 소규모 스터디 그룹에 대한 강사 지원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미 지난 6월 14일 세미나를 열었던 ‘약국마케팅세미나 TF팀’은 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세미나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관련자료를 배포한다.
연수교육위원회는 당연히 교육사업이 주요회무가 된다. 분회 연수교육 지원과 체계 확립 방안을 연구하고 소규모 분회 연수교육의 통합 학술대회 연계 방안 모색할 계획이다.
근무약사위원회는 10월 경 약국에 근무하는 근무 약사들을 대상으로 ‘근무약사 학술강좌’를 연다. 경기남부는 경기도약사회관에서, 북부는 고양시약사회관이나 의정부시약사회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정보통신위원회는 지역이 넓은 경기도의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한 기술적 접근을 추진한다. 각종 세미나와 강좌 동영상과 학술자료의 업데이트를 추진한다.
약학위원회도 통합학술대회에 대한 사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회원들의 논문 참여를 독려하고 소규모 분회의 연수교육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경기도약사회 홈페이지의 팜아카데미 활성화 추진한다.
병원약사위원회도 논문 포스터 공모 및 전시회 개최 추진 등 학술대회 개최와 참여에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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