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골다공증 치료제를 5억1,100만달러로 P&G의 자회사에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상업화 성공시 상업적 매출에 따른 로열티 수입은 따로 받게 되며, 이번 계약으로 P&GP는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개발 및 판권을, 동화약품은 중국.한국.일본 등 아시아지역에서의 권리를 갖게 된다.
아울러 동화약품은 P&GP 및 관련회사에 중간체 및 완제품의 공급계약에 대한 추가적인 협상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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