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은 이 위험이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계없이 명백했다고 보도했다.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위험들에는 고혈압, 당뇨병, 비만에 대한 가능성이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임산부의 혈당 수치가 높을수록, 아기의 건강 위험이 더 큰 것으로, 연구 초반에 확인됐다. 이 연구는 9개주에서 실시됐으며, 2만3천명 이상의 임산부들이 포함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임산부들이 혈당을 감소시키기 위해 엄격하게 조절된 식사와 약물 사용을 해야 한다고 지적됐다.
이 연구 보고서는 시카고에서 열린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연례 학술 회의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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