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타플루는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에서도 승인됐다. 회사측은 옵타플루를 생산하기 위한 독점적인 세포 배양 기술의 이용은 독감 백신 생산에 있어서 주요한 진보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또, 제조 공정에 있어서 유연성과 신뢰도의 증가는 독감 유행시에도 사용되어질 수 있는 백신 뿐 아니라 계절적인 독감 백신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옵타플루는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다음 독감 시즌에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25개 유럽 연합 국가들에서는 2008~09년 독감 시즌에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노바티스사는 내년에 미국에서 옵타플루의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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