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0억 달러 매출...다시 회복된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사(GlaxoSmithKline Plc)의 미국 지사 대표 크리스 비에배처(Chris Viehbacher)씨는 "당뇨병 치료제 아반다아(Avandia)를 단념하기에는 너무 이르며, 연간 판매액이 30억 달러가 넘는 약으로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비에배처씨는 “심장 마비와 심장과 관련된 사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의 최근 연구 결과 이후 아반디아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아반디아는 글락소의 강력한 약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이터지는 4월 25일 회사측이 2007년 회계 실적을 1주당 8~10%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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