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4월 새로운 마스카라타입의 이지엔헤어마스카라  염모제를 출시했다.

50주년을 맞는 동성제약은 국내 염색약 시장의 선두주자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맡는 염색약을 개발에 온 힘을 기울여온 결과 올해 소비자들의 가장 고민이었던 새치머리에 대해 해결 방안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인 새치 커버용 헤어마스카라 '이지엔'은 세계특허를 출원중인 V자형 마스카라 솔과 동성제약만이 갖고 있는 염색 기술이 집약돼 개발한 제품이다.

'이지엔'은 빠른 휘발성으로 커버 사용 후 묻어나지 않으며 Water Proof 기능으로 물이 젖을 경우의 번지고 흘러내림이 없고, 염색시 생기는 옺 오름 현상이 없는게 제품의 특징.

또한 5∼8회 반복사용으로 실제 염색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의 소비자는 새치머리에 고민을 느끼고 머리 전체를 염색하거나 아니면 고민만으로 그쳐 온 게 사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이지엔'을 출시한 동성제약은  "통신판매를 통해 시장을 분석하려고 지면 광고를 통해 홍보한 결과, 주문이 폭주해 미쳐 시장에 공급할 다량의 상품을 확보 하지 못해 OFF-Line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saint@newsmp.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