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2일 공정공시를 통해, 지난 64기(2006년 4월 1일~2007년 3월 31일) 전기 대비 약 14% 성장한 2594억 1400만원의 매출과 전기 대비 16% 늘어난 231억 1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아로나민시리즈, 후루마린, 큐란, 사미온, 레칼핀 등 주력제품의 꾸준한 매출호조가,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이끌었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전기 대비 각각 8.7%와 19.5% 늘어난 387억 8200만원과 381억 12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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