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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명예지도원 100명으로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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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명예지도원 100명으로 확대 요청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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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서울식약청 간담회 개최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2일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 이준근 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조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약은 이날 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활동을 위해 현재 80명인 의약품명예지도원을 100명으로 증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오는 4월 14일 명예지도원 임기만료에 따른 위촉식과 교육실시, 명예지도원 현행 2년 임기 3년으로 연장 등도 함께 요청했다.

이와 함께 명예지도원 활동범위 내 약사법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보고 사항을 신설하고, 약사감시는 가능한 한 자율지도권에 맡겨 처리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조찬휘 회장은 “현재 약사감시로 인해 약국가는 피해의식 속에 살고 있다”며 “건설적인 방법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준근 청장은 이에 “4월경 명예지도원 관련 종합평가때 검토할 예정”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오면 집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간담에는 조찬휘 회장과 이준근 서울시약청장을 비롯, 임득련 부회장, 유대식 정책기획단장, 이호선 대외협력단장, 이규삼 총무위원장, 김호정 약국위원장, 한동주 약사지도위원장과 서울식약청 김관성 의약품팀장, 최승덕 운영지원팀장, 최희정 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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