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임원확대회의 겸 상견례 개최

이날 조찬휘 회장은 임원들을 '시약 혁명군'이라 부르며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진한 전우애를 가진 사람들이 여기에 모였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모인 40여명의 정예멤버”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여기 모인 임원들이 앞장서 (회원을 위한) 혁명, 혁신을 완수하기 위해 50년 동안 이루지 못한 약사회의 염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약국경영혁신을 위해 다함께 바꿔보자”며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회무의 연속성을 기하기 위해 상임이사회 및 분회장 회의를 정례화하고,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는 상임이사회 회의와 별도로 회의를 개최키로 해 신임집행부의 약국경영혁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나타냈다.
또 서울시약사회 초도이사회를 4월초에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도 △조찬휘 회장 정책공약 △7개 정책단·20개 위원회·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 사업계획(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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