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3일 오후7시 팔래스호텔에서 신임분회장 상견례를 개최다.

회장단과 신임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권태정 회장은 “지난 3년간 분회장들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기에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끈질긴 정책과 몸소 실천하는 실행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임 분회장들은 의약분업 이후 어려운 점이 무수히 많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시약과 협력하여 민심을 읽는 분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함께한 조찬휘 당선자는 “앞으로 약사회 회무를 하면서 최선을 다해 겸손한 자세로 회무에 임할 것을 약속한다”며 “정직하고 공약을 잘 실천하는 깨끗한 회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분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