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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이원관 부장 아타칸 책임 이사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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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이원관 부장 아타칸 책임 이사 승진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7.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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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관 이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의 병원부분 영업 총 책임을 맡았던 이원관 부장을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의 병원 부분 영업 책임 이사(National Sales Manager)로 승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원관 이사는 지난 20년간 제약영업을 수행한 전문제약영업인. 대웅제약, MSD를 거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한 후 크레스토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와 매출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이사는 2006년, 상위 5%에 해당하는 최고 실적을 기록한 영업부서원들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상을 수상해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승우 사장은 “이원관 이사가 크레스토의 성공적인 출시와 매출 향상에 보여준 공헌이 인정돼 이번 승진 인사가 이루어졌다”며 “지난 20년간의 제약 영업 경험과 순환기/내분비 분야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이번에 새롭게 맡게 된 ‘아타칸’의 지속적인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원관 이사는 “크레스토의 경험을 되살려 아스트라제네카가 순환기/내분비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향후 매출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아타칸’을 ARB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시장의 선두 제품으로 입지를 굳히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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