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큰폭 증가...업계 평균보다 높아
얼마 전 증권가는 유유의 2008년도 매출액을 1,000억원 이상으로 전망했다.
이는 ‘맥스마빌’(골다공증치료제)의 호조세와 블록버스터 신약 ‘유크리드’ 출시가 매출을 대폭 끌어올릴 것이란 분석 때문에 나온 수치다.
이를 뒷받침 하듯 올 10월에는 복합 신약 ‘유크리드’(항혈전제+혈액순환개선제)가 발매될 예정인데, 발매 후 1년은 100억, 발매 후 3년 간 300억 원을 매출을 올릴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유유는 2005년에 매출액 640억 원을 기록했다. 2006년, 2007년에는 각각 실적 774억, 93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2006년 20.3% 증가, 2007년 21.8% 증가하는 것으로 업계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어 2008년에는 판매금액 1,102억 원을 달성, 1,000억 원을 여유 있게 돌파할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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