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 논의 및 신임총무 선출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 여약사위원회는 3일 1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제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정민 이사의 사회로 시작돼 이성인 회장, 선배를 대표한 김수경 약사의 신년 인사에 이어 한 해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위원회는 매달 2째, 4째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구 가좌동 소재 외국인 인권센터에서 무료투약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또한 여약사위원회 6회 개최, 양로원 및 고아원 위문, 참의료실천단과 연계한 무료투약, 여약사대회 참가, 지부 선배약사 위문잔치도 계속 열기로 했다.
이 밖에 여약사위원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신입 회원 영입 및 분회를 방문해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분회 여약사위원장 모임을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갖는 한편 원활한 활동을 위해 사업비를 연초에 지급받는 방안을 지부에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이날 새로 참석한 심영자(남동구). 정지연(중. 동구) 위원을 소개하고, 이후란 약사를 신임총무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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