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심근경색 등 동맥경화성 증상에 탁월
대원제약㈜ (대표 백승호)는 최근 뇌졸증, 심근경색 등 동맥경화성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항혈전 신제품 ‘대원클로피도그렐정’(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 75mg)을 출시했다.
클로피도그렐은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사용중이며 여러 임상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약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혈압환자의 합병증에 해당하는 뇌졸증, 심근경색 등 동맥경화성 질환에 대한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비슷하게 처방되는 아스피린제제 등에 비해서도 높은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이 제품은 부작용이 적고 복용순응도가 높아 장기 복용에 적합하며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는 복용으로 매우 편리하다.
현재 국내 항혈전제 시장은 약 1천억원 규모로 고령화 등과 더불어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대원제약은 이 제품을 주요 거대품목으로 육성하여 향후 관련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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