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한태원 회장, 군터 라인케 사장을 비롯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는 지난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인체약품과 동물약품 합산 매출 1000억 달성을 기념한다는데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 사물놀이 공연을 하는 군터 라인케 사장 | ||
군터 라인케 사장은 “지난해는 베링거인겔하임이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게 된 해였으며, 가치 있는 성과를 이뤄낸 모든 직원들을 감사하고 존경한다”면서 “2007년에도'혁신을 통한 가치창조'로써 15% 성장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회는 정식 행사 이후 전직원이 함께 비트박스를 배우기도 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B-Boy팀 ‘라스트포원’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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