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 400억 달성목표
충북 해성약품(대표 안형모)은 지난 20, 21일 이틀간 신년회를 개최하고 2007년 영업목표 400억원 달성을 결의했다.
용인 소재 대웅제약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신년회에는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2006년 367억원의 성과를 낸 해성의 영업을 분석했다.
또 외부인사와 직원들이 강사로 진행하는 강좌를 개설하여 약계 현안과 효율적 직원연계 등을 교육했다.
교육내용은 ▲의약품도매업계 현안(都協 류충열 전무), ▲효율적 배송 시스템 제안(해성약품 물류관리부 신정호 사원), ▲변화와 개혁(이호재 경희대 겸임교수), ▲부서간 유기적 공존방법 모색(해성약품 물류관리부 류상혁 사원), ▲물류관리 시스템 발전 방안(해성약품 영업부 정문성 과장) 등으로, 형식적인 강좌의 틀에서 벗어나 직원이 강사가 되어 교육하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하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해성약품은 ‘고객의 입장을 상상하자, 상대의 입장을 우선하자, 회사의 입장을 생각하자‘는 슬로건으로 신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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