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들의 모임인 ‘초록이’가 지난 10일부터 봉사활동을 위한 기부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재활원 방문시 간식이나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수술실 류상애 수녀는 “3년 전에 봉사활동을 가보자고 조심스럽게 제안을 했는데 지금은 간호사들이 앞다퉈 가려고 한다”며 “기부금을 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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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들의 모임인 ‘초록이’가 지난 10일부터 봉사활동을 위한 기부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재활원 방문시 간식이나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수술실 류상애 수녀는 “3년 전에 봉사활동을 가보자고 조심스럽게 제안을 했는데 지금은 간호사들이 앞다퉈 가려고 한다”며 “기부금을 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