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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환인제약 조직개편 효율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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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환인제약 조직개편 효율 극대화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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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과 환인제약이 얼마 전 영업조직을 개편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12월 28일 장안수 상임고문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또 기존 ‘영업, 마케팅 총괄 사장 체제’에 변화를 줘, ‘영업, 마케팅 전문화, 세분화 사장 체제’로의 변신을 꾀했다.

한미약품은 앞으로 장안수 신임사장은 ‘영업 현장’에만 집중하고, 임선민 사장은 ‘마케팅 등을 포함한 영업지원’에 전력할 계획이다.환인제약도 2007년 1월 1일자로 영업본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2개 사업부를 4개 사업부로 편제조정 했으며, 부산지점을 동, 서 2개의 지점으로 분리했다.이에 따라 영업의 집중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환인제약 문승현 부산지점장, 변오석 광주지점장이 각각 영업3사업부장, 영업5사업부장으로, 부산지점 김재범, 류영건 차장은 각각 동부산지점장, 서부산지점장으로 승진발령됐다.

전주지점 이근우 과장은 광주지점장으로 승진발령을 받았다.
또 마케팅 실장 이승식 이사는 영업2사업부장으로 전보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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