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표 조선무약은 ‘도약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2007년 경영기치로 내걸고 국내 최대 한방제약사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력을 다짐했다.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최근 본사 강당에서 박종환 경영위원장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 위원장은 목표달성을 위해 ‘윤리경영’과 ‘팀플레이’를 전제로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업무 분석틀 창안 ▲고객을 위한 하트메이드(Heart-Made) 정신 무장 등을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솔표인의 도전정신으로 전사적 비용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솔표 통합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궁극적으로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솔표의 비약적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제안제도 활성화’와 ‘직능별 대내외 교육 프로그램 실행’등의 지원방안과 ‘믿음, 보람, 희망을 기조로 하는 2007년 조선무약 기업문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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