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강화로 조직 완성 이룩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일 공격 경영을 통한 도약의 해라는 경영 목표 아래 2007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회사측은 올해를 조직 완성의 해, 현장제일주의, 성장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글로벌네트워크 강화 등 국내외 영업력을 극대화해 매출성장을 도모하는 해로 삼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금년 초까지 100여명의 영업사원을 추가로 채용하고 전 영업사원에게 PDA를 지급하는 등 첨단 영업 시스템을 갖추고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강덕영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06년에는 조직 강화를 통해 개인이 아닌 조직을 통한 영업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07년에는 조직의 완성을 통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해외에도 법인을 추가 설립하고 국내와 동일한 영업 시스템을 갖춰 올해 900억원의 매출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2006년 우수 영업사원에 대한 인센티브 시상과 신제품 리나리스겔과 브로밀주의 최신지견에 관한 초청강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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