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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2007년 신년 하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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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2007년 신년 하례식 개최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7.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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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돌파 경영방침 등 밝혀

㈜유유는 2일 유승필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유 회장은 “제천공장에서 처음 새해 하례식을 갖게 되는데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타나민 등 경쟁력 있는 품목의 도약과 골다공증치료 복합신약 맥스마빌을 발매해 복합신약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약연구개발과 신규사업 추진에 있어 “천연물 신약연구(대사증후군치료제, 치매치료제)와 실력 있고 비전 있는 기관, 바이오벤처(화학연구원과 허혈성혈관질환 치료제,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당뇨병치료제)를 통해 기술 아웃소싱 전략을 추진했으며 OTC와 식품사업부를 통합해 ㈜유유헬스케어를 설립, 가정산소 의료치료사업부와 일본 테이진사와 합작사인 ㈜유유테이진메디케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런 경영노력과 결실로 최근 미 포브스지 아시아 200대 최우수 중견기업에 선정되는 등 유망회사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경영성과에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 함께 유 회장은 2007년 회기(2007.4.1~2008.3.31)1,000억원 달성을 위해 각 부문, 부서별 경영방침을 밝히고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문별 경영방침에 있어 주요품목인 뇌 및 말초순환장애 치료제 타나민, 혈전, 색전 치료제 크리드 두제품을 더욱 성장시키면서 맥스마빌 마케팅에 선택과 집중할 것이며 전략품목으로 육성시킬 위염, 위궤양치료제 쏘롱의 판매 증대에 노력할 것과 OTC, 건강식품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유유헬스케어의 사업 활성화와 및 회사 대외이미지 증대, 성과주의 기업문화 구축 그리고 제천 신공장의 생산성 향상 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2007년에는 복합신약2호인 유크리드의 임상시험 완료와 함께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고 해외사업과 가정산소의료치료회사인 유유테이진메디케어의 활성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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