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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5760억ㆍ한미 4271억ㆍ유한 4184억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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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5760억ㆍ한미 4271억ㆍ유한 4184억 순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1.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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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3730억 중외제약 3430억원으로 4-5위 차지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이 순위를 바꿨다. 확실한 2위였던 유한이 한미에게 자리를 넘긴 것이다. 

 2일 의약뉴스가 입수한 A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2006년 매출액은 동아제약이 5,760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4,271억원을 달성한 한미약품이 3위는 유한양행으로 4,184억원 이었다. 4위는 녹십자 3,730억원이고 5위는 3,480억원의 중외제약이 차지했다.

2006년도 영업순이익으로 살펴보면, 한미약품 792억, 유한양행 614억, 동아제약 360억, 녹십자 310억, 중외제약 160억 원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같은 수치는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B증권사 분석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5,845억, 유한양행 4,362억, 한미약품 4,329억을 기록했다.  영업순이익도 유한양행 805억, 한미약품 793억, 동아제약 39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2위는 A증권사에서는 한미약품이, B증권사의 경우 유한양행으로 분석했다.

또 영업순이익 면에서 1위는 A증권사에서는 한미약품을 꼽았으나, B증권사에서는 유한양행으로 분석했다.

이같은 분석차이는 2006년도 매출액과  영업순이익이 확정치가 아닌  잠정 추정치이기 때문이다.  조만간 확정될 내용은 기업별로 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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