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2007년 1월 1일자로 최창원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총 5명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봉용 상무를 전무로 승진발령하고, 오명환, 김수섭, 진영휘 씨가 상무로 내정됐다.
최창원 부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SK케미칼에 입사해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했다.
최 부회장은 2002년 세계경제포럼(WEF)의 ‘아시아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한국인 리더’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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