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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녹이는 뜨거운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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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녹이는 뜨거운 ‘송년의 밤’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6.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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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겨울밤의 축제 마련

▲ 1등상을 수상한 동서의학 건진센터팀이 ‘타악 퍼포먼스’(난타)를 공연하고 있다.
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 www.duih.org)은 지난 22일 오후 6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06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석현 의무원장, 이원철 한방병원장, 이명묵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교직원들과 환자, 보호자들이 참여해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자리가 연출됐다.

송년의 밤 행사는 친절직원 및 부서 시상과 부서별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친절직원에는 교수 중에는 외과 김연대 교수와 신경외과 임소향 교수거 뽑혔다.

간호사 중에는 안주향 간호사와 김은정 간호사가 선정됐고, 김춘월 보조원과 재활의학과 이윤상 물리치료사, 원무팀 백설희, 영상의학과 이주희 직원이 선발됐다. 부서부문에는 재활의학과, 한방내과, 82병동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기자랑에는 총 9개팀이 참가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1등상을 받은 동서의학 건진센터는 ‘타악 퍼포먼스’(난타)를 공연했고, 2등상에는 성형외과 팀의 ‘핸드벨 연주’, 3등상에는 양․한방 외래팀의 ’나이트댄스‘가 차지하는 등 다채로운 장기가 이어졌다.

이 원장은 송년의 밤 축사에서 “2006년 한 해 동안 교직원 모두가 맡은바 부서에서 열심히 노력해준 결과 동국대 일산병원이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언제나 초심으로 환자를 위한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새해에도 더욱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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