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환인제약, 무의탁 노인에게 '온정'의 손길
상태바
환인제약, 무의탁 노인에게 '온정'의 손길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6.12.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인제약(사장 이계관) 공장직원 20여명은 오는 23일 ‘밝은집 양로원’을 방문, 무의탁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안성시 보개면에 소재한 밝은집 양로원(원장:심숙희 목사)은 순수 민간사회복지시설로 현재 60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편안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환인제약이 밝은집 양로원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1998년 당시 공장장(현 이계관 사장)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찾아보자고 제의를 한 데서 비롯됐으며, 그 따뜻한 온정의 손길은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당사 직원들은 모금한 성금과 의약품을 전달하고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의 손과 발이 돼 ‘사랑’과 ‘섬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 공장장인 이승우 전무는 “앞으로도 환인제약은 밝은집 양로원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자주 방문해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