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지난 15일 원주시 아모르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원주지방환경청 개청 20주년 기념식에서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래전부터 환경경영을 추진해온 한독약품은 음성공장 내 업무 전담부서인 환경안전관리팀이 중심이 돼 일찍이 환경예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사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독약품은 지난 2000년 환경부로부터 환경친화기업으로 첫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환경경영 모범기업으로 그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으며 2002년에는 환경경영체제인증인 ISO 14001을 획득한 바 있다.
한독약품은 앞으로도 대기, 수질, 폐기물 분야에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현재 진행 중인 임직원 및 협력체제 대상 환경교육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